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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선호가 도경수의 정체에 의문을 품었다.
이때 원득은 한자가 아닌 손을 본땄다. 그러면서 "한자를 쓸 줄 모른다"라며 글자를 쓸 줄 모르는 척 했다. 제윤은 원득이 이 사실을 숨기자 "왜 글을 쓰는 걸 숨기려 하는 것일까"라며 궁금해 했고, 원득 역시 "이 자는 내게 무엇을 알아보기 위해 온 것인가"라며 제윤을 의심했다.
특히 제윤은 생각에 잠긴 원득을 보고는 무언가 눈치를 챈 듯 보였다.
기사입력 2018-10-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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