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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우주소녀가 15일 MBC 표준FM(95.9MHz)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타이틀곡 '부탁해'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 멤버 루다는 무인도에 간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것으로 팬클럽 '우정'을 꼽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음식으로 소고기 된장찌개와 김치 수제비를 꼽았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기사입력 2018-10-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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