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중화권스타 주윤발의 기부 소식을 언급했다.
한편 영화 '영웅본색' 등으로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주윤발은 최근 영화 홍보차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은 만나 "전 재산인 56억홍콩달러(약 81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부터 "세상을 떠난 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한 자신의 약속을 재확인한 것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