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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TOP1 박시현과 TOP2 김민혁이 1대1 댄스 배틀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각각 '괴물 댄서'와 '올림픽 클래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두 사람이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시현과 김민혁은 10대 댄스 배틀 지원자 3112명 중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놀라운 댄스 실력의 소유자. TOP1 박시현은 1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하는 스웨그와 언제 봐도 놀라운 프리스타일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런가 하면 TOP2 김민혁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 유일한 미성년 댄서로 남다른 존재감과 보는 이를 숨 죽이게 만드는 경이로운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타공인 댄스 고수 TOP1 박시현과 TOP2 김민혁의 예측할 수 없는 1대1 댄스 배틀의 결과는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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