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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류준열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류준열이 충무로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나이답지 않은 선굵은 연기력과 역할의 비중을 따지지 않은 성실한 자세, 비교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남다른 개성 덕분. '리틀 포레스트'에서 보여준 편안한 남사친의 면모부터 '독전'의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매력부자'에 등극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처럼 일하며 충무로 영화인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류준열의 열일 행보에 영화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충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류준열은 지난해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스타' 상 배우 부문을 수상해 '2018 AAA' 참석이 의미가 깊다.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류준열의 매력에 빠진 팬들이 늘고 있어 이번 시상식 참석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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