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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린이 발라드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별의 온도'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타이틀 외에도 린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정규 10집 '#10'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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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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