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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 활동 후 수입을 언급했다.
또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 3년을 하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라며 "수입은 프리랜서가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그는 "프리랜서는 수입이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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