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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채아가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채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축복아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지인들이 "벌써 아기를 낳은 것이냐 축하한다"고 인사하자 한채아는 "아직은 임산부다. 곧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답했다.
팬들은 "순산을 기원한다"며 첫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빌어줬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 태교에 전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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