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300' 강지환과 오윤아를 비롯한 교육생들의 인생 비주얼(?)을 생성할 대망의 'K-1 방독면 화생방 훈련'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진짜사나이300'에서 빠질 수 없는 웃음 치트키인 '화생방 훈련'의 첫 탈출자는 과연 누가 될지, 강력한 인생 비주얼을 남길 사람은 누가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육생들이 방독면을 착용하고 두 팔을 벌린 채 줄을 지어 걷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는 교육생들의 눈물과 콧물을 쏙 빼는 훈련 중 가장 악명 높은 K-1 방독면을 착용한 화생방 훈련 모습이 담긴 것.
지난주 K-5 방독면 화생방 훈련 때보다 더욱 강한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훈련으로 교육생들은 "가스 체험으로 공포심 제거!"를 외치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물통을 두 손에 꽉 쥔 오윤아는 혹독한 '화생방 훈련'에도 끄떡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그녀가 김재화에게 '물광 미모(?)'를 선사하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 '진짜사나이300'의 막내라인 홍석, 리사, 이유비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껏 심란한 표정의 홍석과 털썩 주저앉은 리사, 해탈한 듯한 모습의 이유비까지, 이들의 3인 3색 비주얼만큼 얼마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가장 혹독하고 악명 높은 'K-1 방독면 화생방 훈련'에서 과연 가장 먼저 탈출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진짜사나이300' 교육생들의 실제 훈련 현장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