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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단짠오피스' 이청아와 송원석이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눴다.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 마케팅팀의 워크샵 저녁. 송원석(이지용) 대리는 이청아(도은수) 과장과 저녁 자리에서 나와 바람을 쐬며 최근에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송원석(이지용)은 이청아(도은수)의 입술에 다가간다. 자신의 행동에 놀란 송원석(이지용) 대리는 입술을 떼고 뒤로 물러서지만 이청아(도은수)가 한 발 다가선다. 사랑에 용기를 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첫키스가 가을 밤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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