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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자신의 희귀 병력을 방송 최초로 밝힌다.
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메디컬 데이'가 공개된다.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두 번째로 찾은 병원은 신경정신과였다. 류승수는 정신과 의사에게 안부를 건네는 등 앞서 찾은 비뇨기과 보다 사뭇 편안한 표정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정신과 의사는 아내 윤혜원에게 "윤혜원 씨를 만난 기점으로 류승수 씨가 굉장히 좋아지셨다"며 "공황장애 환자들을 위한 강연까지 했을 정도"라며 많이 호전된 류승수의 공황장애 상태를 이야기 해주었다. 또한 류승수는 과거 아내를 얻기 위해 죽을 각오도 불사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는 후문.
한편, 정신과에서 진행되는 기초 검사를 진행한 류승수-윤혜원 부부는 의외의 검사 결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부부의 메디컬 데이 뒷이야기는
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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