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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공명이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능글미 넘치는 '4차원 매력 부자'로 변신을 예고하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2017년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tvN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공명은 2018년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의 촬영과 두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이어 2018년 마지막 작품으로 '죽어도 좋아'에 출연을 결정하며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