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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세호가 '일일 아빠'로 변신해 군대가는 아들을 배웅한다.
6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조세호가 지난 주 방문했던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 현장에 이어 논산훈련소를 찾아 '대리 참석' 미션을 수행한다.
이어 조세호는 아들과 함께 논산으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실었고, "라면이 먹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휴게소로 직행했다. 하지만 휴게소에서 '일일 아빠'의 본분을 잊고 쉴새 없이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 후 차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곤히 잠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내가 시청자라면 이미 구독 버튼을 눌렀을 것이다"라고 박장대소했다.
한편, '날보러와요'는 프로 방송인들이 개인방송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사심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예능인들이 자신만의 콘텐트를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조세호의 '일일 아빠' 도전기는 11월
6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