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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언니♥"…김선아X남규리, 다정한 투샷 '훈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15: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선아와 남규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Sun언니♥ 내가 뽑아드린 인형선물. 새로운 재능 발견 인형 뽑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선아와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인증샷 촬영 중인 두 사람. 김선아는 남규리의 인형 선물에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귀여움을 배가시킨 김선아와 남규리의 꽃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MBC '화정', '이상 그 이상' 등을 연출한 최정규PD와 MBC '케세라세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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