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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트와이스가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조언을 언급했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멜로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와이스의 첫 번째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 타이틀곡 'Heart Shaker'의 작곡가 David Amber와 Andy Love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다현은 "박진영 PD님은 우리를 볼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데, 팬들 사이에서 '트버지(트와이스 아버지)'로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트와이스의 아버지 같은 존재고, 이번에 포인트 안무를 예쁘게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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