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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26세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오르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8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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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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