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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9일(금) "결말까지 단 4회를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드라마 주제의식을 반영한 엔딩을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억개의 별'은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과 동시에 국내 외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원작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남매의 사랑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스토리로 방영 당시 자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일억개의 별'에서는 이 부분이 어떻게 각색되고 더 나아가 원작과 같은 결말로 끝날지 현재까지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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