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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여름날 추억을 회상했다.
드라마의 내용 상 캠퍼스를 비롯 전국 각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 만큼 다양한 풍경들이 비춰지고 있다. 그 가운데 윤현민은 촬영 초반이었음에도 이미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다.
촬영분에 대해 상의를 나누거나 대본에 집중한 모습은 작품을 진지하게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배우들과 웃음 만발하는 시간을 보내고, 장난기 가득 호기심 어린 표정이 포착되는 등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인간적인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오늘(12일) '계룡선녀전' 3회를 기점으로 극중 옥남을 향한 관심과 궁금증이 고조된 이현의 새로운 모습들이 예고된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내면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윤현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현민을 비롯 문채원, 고두심, 서지훈 등이 출연하는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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