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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혜미가 '하나식당'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혜미는 "제가 영화 시사회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이 된다. 정갈한 음식과 예쁜 배경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극중 연기한 세희는 처음에는 소심하고 좌절하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였지만 하나를 만나고 나서 밝아지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최낙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정원, 나혜미, 유현, 최윤희, 고유안 등이 출연한다.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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