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펜타곤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함께 활동했던 트리플H의 팬사인회와 음악방송을 모두 취소하며 진화에 나섰다. 또한 이던은 9월에 컴백한 펜타곤 활동에서도 제외됐다.
이후 큐브는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던 바. 지난 10월 15일 큐브 측은 "이날 현아와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현아와의 계약해지를 공식화했다.
큐브 측은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