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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윤균상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5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구나 싶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짠! 하고 나타나는 또치요정. 사리곰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 역을 맡아 인연을 쌓았다. 이후 윤균상이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에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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