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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특별한 나들이 복장을 선보인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하늘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아이들의 귀여움으로 가득한 하루가 TV 앞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슈퍼맨부터 아이언맨, 헐크, 배트맨까지 다양한 히어로가 모두 있는 복장을 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윌리엄이 헐크 손을 장착하고 팔을 쭉 뻗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앙증맞은 귀가 달린 유니크한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하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서라고. 과연 얼마나 특별한 나들이이기에 윌벤져스 형제는 이토록 멋있게 꾸미고 외출을 한 것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의 평범하지 않는 하루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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