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컴백' 레드벨벳, 오늘(18일) '런닝맨'서 신곡 'RBB' 최초 공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신곡 'RBB (Really Bad Boy)'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는 30일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의 신곡 안무를 깜짝 공개하는 의리를 보여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레드벨벳의 신곡은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파격적인 섹시안무로 모두를 놀라게 해 '메가 히트'를 예고했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런닝맨'은 멤버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당신은 런닝맨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에 이어 레전드 게스트로 다시 돌아온 배우 강한나와 설인아,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함께하는 '아는 짝꿍' 커플 레이스로 꾸며진다.

'썸머퀸'에서 '윈터퀸'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최초공개 신곡 무대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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