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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이이경이 라디오가 뜬다.
2018 하반기 기대작이자 문제작으로 떠오른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가 오는 11월 21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선아, 이이경 두 배우는 약 1시간 동안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전망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특별한 매력, 화제의 장면, 유쾌한 에피소드, 연기호흡, 남다른 팀워크 등 '붉은 달 푸른 해' 주인공들만 들려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 가득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MBC '화정', '이상 그 이상' 등을 연출한 최정규PD와 MBC '케세라세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1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붉은 달 푸른 해'의 두 주인공 김선아, 이이경이 출격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는 11월 20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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