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전인권의 집에 무단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인권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온 박 씨가 거실로 들어오려는 걸 저지하고, 나가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정상적으로 진술이 어려울 정도로 횡설수설했으며, 당시 경찰에 "지인의 집을 찾으려다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