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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봉 첫 주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과 한국의 가수 에릭남이 21일(수) 오후 1시 2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의 인터뷰로 만난다. 에디 레드메인과 에릭남은 지난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당시에도 만나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바 이번 인터뷰 역시 많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첫 주말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는 개봉 5일만에 151만 명 관객 돌파, 전 세계적으로 3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마법 같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편은 파리를 배경으로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선보인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펼치는 한편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려한 화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에디 레드메인을 비롯해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와 주드 로, 조니 뎁 등이 활약하고 한국 배우 수현이 해리 포터 시리즈와 연결 고리가 되는 캐릭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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