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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공개 열애중인 현아와 이던이 SNS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이던은 "(현아는)밥도 잘먹는다"고 말했고, 현아는 "잘 먹는거 좋아? (내가)잘 먹지, 밥 한공기씩 먹지"라고 거들었다.
이던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다"며 얼버무리려했으나, 현아는 애교를 부리며 대답을 추궁했다. 이던은 "주먹이 딱딱해요! 발차기를 잘해요! 이가 단단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현아는 "가만 안두겠다"며 폭소했다.
이날 이던은 시선처리를 난감해하는가 하면, SNS 라이브를 끄는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등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리얼리티 처음 해봐?"라며 핀잔을 준뒤 두 사람이 함께 한 인사로 방송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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