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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도현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이어 서도현은 "페이커가 돈을 잘 벌잖아요"라면서도 "그런데 제가 형이라 밥을 사달라고 하기가 그래요. 그래서 항상 제가 밥을 사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페이커는 "원래 제가 잘 사는 편이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도현과 페이커의 출연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
서도현은 케이블채널 MBC뮤직 드라마 '멘탈사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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