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저스틴 비버, 결혼 후 행복 근황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근 결혼한 가수 저스틴 비버(24)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버는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 중이다. 비버의 표정에서 새신랑의 행복한 기분이 가득 느껴진다.

비버는 최근 모델 헤일리 볼드윈(21)과의 결혼설이 사실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인스타그램에 볼드윈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놓고 "나의 아내는 굉장히 멋지다"라는 말을 붙였다. 이어 볼드윈도 자기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이름을 " 헤일리 비버"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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