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억개의별' 정소민 "♥서인국 없으면 죽을 거 같아" 뜨거운 진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22:1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억개의별' 정소민이 서인국을 향한 뜨거운 진심을 드러냈다.

22일 '일억개의별' 최종화에서 유진국(박성웅)은 악몽 끝에 잠을 깼다. 그는 한밤중에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유진강(정소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유진강은 "오빠 그때 왜 그랬어? 미안하면 미안하다 했어야지. 두려우면 용서해달라고 했어야지. 어떻게 걔를 칼로 찔러?"라며 분노했다. 유진국은 "그래 오빠가 잘못했어"라고 한숨을 쉬었다.

유진강은 "김무영 옛날에 오빠가 알던 그런 사람 아냐, 나한테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했어"라며 "오빠, 난 감기 같은 거 아냐. 앓고 지나가는 그런 거 아냐. 걔 없으면 죽을 거 같아"라고 진심을 토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