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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뜨거운 공연 열기를 담은 영상으로 내년 1월 5일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위너는 2019년 가요계의 '위너'가 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하고, 대체 불가한 보이 그룹으로서 화려하게 새해 첫 포문을 연다. 오는 26일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발표와 이후 위너의 신곡 발매가 예정 되어 있어 향후 '열일'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위너는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이너서클과 뜨겁게 소통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까지 'EVERYWHERE TOUR'를 이어나가게 된 위너는 이너서클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을 담아 더욱 뜻 깊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위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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