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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셀럽파이브가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평균 나이 39.25세의 국내 최고령 맨발 아이돌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시간과 체력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활동을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묻자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한마음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복한 힘듦 때문"이라고 웃음 속에 담겨진 진심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엘렌쇼 진출과 셀럽파이브 전용관 개설이 목표"라 밝히며 선후배 동료들에게 자극이 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객석의 떼창을 불러 일으킨 '영원한 친구'와 신곡 '셔터'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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