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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엘리자벳' 네 주역이 떴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기대작 '엘리자벳'의 주연 배우 옥주현, 김소현, 박형식, 정택운(빅스 레오)과 만난다.
옥주현은 극중 엘리자벳이 토드에게 안겨야 하는 설정 때문에 마른 몸매의 남자 배우가 다가올 때면 두려움에 휩싸인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고 없이 안길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요령을 알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박형식은 그런 옥주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옥주현이 자정에 박형식에게 전화를 건 사연 역시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옥주현이 늦은 시간 박형식에게 전화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무대 위의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버릴 네 배우와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26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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