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한다는 브라이언은 "직접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버피부터 에어 스쿼트, 런지 동작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MC와의 '크로스핏 체육관 한 달 무료 수강권'을 건 내기를 펼쳐 100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이며 상남자를 면모를 보인데 이어, 취미가 꽃꽂이라고 털어놨다. 직접 꽃시장에 갈 정도로 취미생활에 적극적인 그의 상남자X초식남 반반 매력에 100인들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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