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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민영이 특별한 티타임을 갖는다.
오는 12월 1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에서 김민영(이슬비 역)이 미스터리한 다방에 입성, 마법의 커피를 영접한다.
이런 가운데 이슬비(김민영 분)가 미스터리 다방에 발을 내딛은 현장이 포착됐다. 햇살이 따스하게 스며든 미스터리 다방은 입구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이슬비의 묘한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그 분위기의 중심에는 정체불명 바리스타 쥔장(김늘메 분)이 자리 잡고 있는 것.
쥔장은 주문한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리고 알 수 없는 주문(?)을 내뱉으며 이슬비의 혼을 쏙 빼놓는다. 신묘한 기운이 흐르는 이 특별한 커피 한 잔으로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될 이슬비가 과연 인생의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커피야, 부탁해'는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김민영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용준형(임현우 역)과 차세대 스타 채서진(오고운 역)이 모여 커피라는 매개체로 아찔한 로맨스와 따뜻한 힐링을 펼칠 예정이다.
올 겨울 안방극장에 로맨스 감성을 완충시킬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는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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