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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가 내년 1월 개최되는 서울 앵콜 콘서트 추가 포스터를 공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송민호는 지난 26일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XX'를 발표하고 3일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송민호의 솔로곡이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포함돼 지난 8월 공연보다 더욱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위너는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이너서클과 뜨겁게 소통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현재 설레는 마음으로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도 위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마련된다.
위너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까지 최근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위너는 국내외서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드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바통을 이어 받아 내년 1월에는 서울 앵콜 콘서트와 데뷔 후 첫 개최하는 북미 투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앵콜 콘서트는 12월 4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2차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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