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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주말사용설명서'의 프로주말러들이 '놀라운 토요일' 놀토즈를 만난다. 키, 김동현, 한해와 함께 주말 특급 합동 MT를 떠나는 것.
2일(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서로의 첫 인연을 떠올리는 과정에서도 색다른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 김숙만 기억하는 김숙-한해의 만남부터 귀여운 설렘이 가득했던 10년 전 키와 세영의 만남까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갓쑥 MT'의 목적지는 서울에서 한 시간 소요되는 경기도 북부의 숨은 명소 포천. 넋을 놓게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맛집 등 포천의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공개된다. 포천의 숨겨진 액티비티 명소에서 펼쳐지는 주말러들과 놀토즈의 친목타임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과연 상상초월 신개념 놀이기구 앞에서 무서움을 이기지 못한 최고의 겁쟁이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밖에도 추억의 불량식품,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 등 김숙이 준비한 먹거리와 한장의 타투 스티커로 시작된 '갓쑥 MT'의 뜨거운 밤까지, '주말사용설명서'와 '놀라운 토요일'의 환상 케미가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2일(일) 오후 6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