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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짠내투어'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체코 프라하에 이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동유럽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8일(토) 밤 10시 40분 시작되는 '짠내투어'에서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설계자와 특급 평가자가 함께 해 안방극장을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특급 평가자들의 활약 또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짠내투어' 첫 여행을 함께했던 여회현이 금의환향해 박명수, 하니와 평가자 호흡을 맞춘다. 여회현은 선한 미소와 달리 의외의 독설을 날리며 설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반면 하니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설계자들을 독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두 사람이 환상의 평가 케미를 발휘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자타공인 '프로 설계자' 정준영과 '짠내 유발 설계자' 문세윤의 극과 극 투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시청자들이 가다렸던 반가운 게스트 여회현과 언제나 유쾌한 하니 그리고 '짠내투어'의 든든한 맏형 박명수가 보여줄 평가자 케미도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해 호기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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