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희준의 뮤직쇼' 엑소 카이가 솔로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예전보다 더 알고 하고, 원하는걸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기니까 좋다"라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요즘 '템포' 직캠 영상이 화제다 본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바로 "물론 봤다. 화제가 되기 전에 먼저 찾아봤다. 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면 늘 부끄럽다. 내 눈에는 아쉬운 점만 보인다. 아쉬운 점을 하나하나 찾아서, 이걸 고치면 다음번엔 더 많이 보겠구나 생각한다"라고 대답해 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이에 문희준은 "정말 기대된다, 언제 나오나"라고 물었고, 카이는 단호하게 "그거 비밀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