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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하이라이트 동운, 케빈, 블락비 유권, 뮤지컬 배우 김남호 등이 오는 2월 8일과 9일 일본 오릭스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2019'에 나선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프 브로드웨이의 개막 이래 2,000회 이상 공연되며 '베스트 오프브로드웨이상'을 거머쥐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2018년 '알타보이즈'에서 '매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주니어 예성이 지난 공연에 이어 리더 '매튜'역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예성은 다년간의 무대 경험으로 '매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루크'역에는 블락비 유권이 캐스팅 되었으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 '후안'역에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남호가 낙점돼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성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동운은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빈은 "'알타보이즈'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니 저희와 함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유권 역시 "무대 위의 저희 모습을 보면서 함께 즐기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남호도 "에너지가 많은 작품이니 편히 오셔서 저희의 에너지를 받아가시고, 공감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신스웨이브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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