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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절대 음원 강자들이 맞붙었다.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이수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장엄한 분위기의 첼로 라인, 섬세한 기타연주,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까지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특히 곡 전반을 지배하는 이수의 폭발적인 고음이 듣는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하는 싱글 2집 '벌써 12시'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벌써 12시'는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멜론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2위에 랭크되며 엠씨더맥스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로써 청하는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러브 유'에 이어 4연속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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