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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가
방송에 앞서 독립원정대에 참여한 김동완은 "독립열사들의 노고와 보이지 않았던 사연들을 통해 그들의 신념이 얼마나 강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생활과 사연 등 우리가 모르고 넘겼던 실상과 가슴 시린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윤태호 작가는 자신의 작품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재능 기부하였고, 3.1운동과 독립운동에 기여한 기업과 지자체에서는 출연자들이 중국에서 만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탰으며,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을 한 배우 '최희서'가 나레이터로 나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부터 3주에 걸쳐 3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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