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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골든글로브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자로 호명된 산드라 오는 무대에 올라 소감 말미에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와 함께 시상식의 MC로도 나섰던 산드라 오는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로 스타덤에 오른 후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활동중이다.
한편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서 만든 상으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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