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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헨리와 캐나다 친구 마리오가 할리우드 거지맨과 캐나다 장군으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오늘(11일) 방송에서 민속촌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의상부터 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을 펼친다. 특히 조선의 거지옷을 힙(Hip)하게 소화한 헨리와 늠름한 장군으로 변신한 마리오의 등장에 온 민속촌이 들썩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더불어 거지옷을 장착한 헨리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구걸 본능이 시청자들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풍물패 공연에 급작스럽게 스카우트(?) 된 두 사람은 함께 어울려 어깨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킨다. 이국적 비주얼의 두 사람이 가장 한국적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색적인 풍경이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두 외국인의 한국미 폭발하는 마성의 파티 타임은 오늘(11일)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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