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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원영이 묵묵하고 꿋꿋하게 정의를 실현하는 SKY 캐슬 '정의 지킴이'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강준상이 주요 보직을 맡았을 경우 병원 운영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들의 몫이 될 것을 염려한 황치영이 강준상의 부적절한 의료행위를 밝히는 칼럼을 작성했다. 맹렬한 비난이 병원을 향했고, 강준상의 기조실장 임명을 연기하는 데 성공했다. SKY 캐슬과 같이 또 다른 욕망의 공간이 주남대학교병원에서 욕망에 맞서 고군분투해온 황치영의 꿋꿋한 용기에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황우주(찬희 분)의 19번째 생일파티 날 김혜나(김보라 분)가 고층에서 추락하는 충격적인 엔딩을 맞은 가운데, 그동안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된 의사 황치영을 완성한 최원영이 어떠한 모습으로 부모 황치영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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