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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엄지원이 '기묘한 가족'의 즐거운 촬영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엄지원은 "공효진씨가 1박2일로 놀러와서 이렇게 영화 찍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정말 부러워 하더라"며 즐거웠던 촬영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그는 "촬영 없는 날에도 같이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가고 등산도 다녔다"고 웃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민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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