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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 캐슬' 박유나가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어, 자신을 문제아라고 생각하는 차민혁에게 "대학 왜 가야 하는 데? 열심히 돈 벌어서 내가 번 돈으로 클럽 하나 여는 게 꿈인데, 대학을 꼭 가야 돼? 남들이 알아주는게 뭐가 중요해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그니까 아빠 날 좀 존중해줘."라며 똑 부러진 말로 엄마의 미소와 쌍둥이 동생들의 엄지 척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혜나(김보라 분)의 사과에 "피해 의식이니 뭐니 어쩌고저쩌고 염장 지른 거 미안해, 그리고 마피아 나였어, 두고 봐 개과천선 한 마피아를 보여 줄 테니까"라며 쿨 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SKY 캐슬'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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