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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붉은달 푸른해' 이이경이 선배 김선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 캐릭터를 잡는데 선아 선배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감독님과 함께 뵙고, 따로 김선아 선배님과 술도 많이 마셨다. 새벽 4시에도 전화를 하면서 의논을 많이 했다"면서 "사실 배우가 본인 거 하기도 바쁜데, 저한테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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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강지헌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한 '붉은달 푸른해'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이이경은 이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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