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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과학 크리에이터 공돌이 용달이 '랜선라이프'에서 쉽고 유익한 과학 콘텐츠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공돌이 용달은 코의 모형과 청소기를 결합한 세상에 하나 뿐인 '코 모양 청소기'를 제작했다. 공돌이 용달은 "코 모양으로 하면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콘텐츠 촬영 중간 중간 그다운 간단하고 재밌는 설명이 더해지자 MC 이영자는 "꼬마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돌이 용달은 시중에서 볼 수 없는 휴대용 온풍기 제작에도 도전했다. 제작 과정에서 일반인이 보기 힘든 생소한 기기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18일(금)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오는 2월 중 새로이 단장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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