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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주, 강순(전소민 분)을 놓아주며 아버지 품에 안겨 펑펑 울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적신 이상엽. 18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10화에서는 '맴찢 짝사랑'을 완전히 청산하는 모습을 그렸다.
비록 마돌의 짝사랑은 종지부를 찍었지만, 마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시청자의 응원의 목소리는 끊이지를 않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의 염원처럼 마돌은 행복할 수 있을지, 다음주 예고편에 고등학생 시절 마돌을 짝사랑했던 의사 후배(남보라 분)가 다시 나오면서 마지막 방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엽 열연의 '톱스타 유백이'는 다음주 금요일 11시, 11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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